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예고된 가운데, 폭염과 열대야가 예년보다 더 심해질 것이라는 학계의 경고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은 내일(1일)부터 폭염 중대경보와 열대야 주의보 등을 새롭게 시행하며 '생존형 기상정보'를 강화합니다. <br /> <br />김민경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전 지구적인 이상고온 흐름 속에 올여름 한반도 역시 강한 더위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기상청이 평년보다 더운 여름을 전망한 데 이어, 학계에서도 강한 폭염 가능성에 주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[이명인 / 울산과학기술원 지구환경도시건설공학과 교수 : 전 지구적인 기온 상승, 북극 해빙 영향, 북태평양 고수온 이런 것들이 역대급의 신호를 가지고 있습니다. 폭염과 열대야 발생 가능성이 평년보다 높다고 우리가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.] <br /> <br />전 지구 평균기온은 역대 1, 2위를 다툴 정도로 높고, 해수면 온도 역시 최고 수준에 근접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극 해빙은 역대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고, 북태평양의 고수온 현상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폭염과 열대야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, 기상청은 내일부터 올여름 재난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합니다. <br /> <br />[이미선 / 기상청장 : 기후재난 대응 체계 강화와 관련해서 올여름 조금 신설되는 제도가 많습니다. 저희가 이제 목표를]국민 생명 지키는 자연재난 안전망을 넓혀가다" 로…." <br /> <br />체감온도가 38도를 넘거나 낮 최고기온이 39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면, 기존 경보보다 한 단계 높은 '폭염 중대경보'를 발령합니다. <br /> <br />밤 더위가 예상될 경우에는 사전에 '열대야 주의보'를 발표합니다. <br /> <br />같은 지역 안에서도 위험도를 더욱 정교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기상특보 구역을 세분화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후위기로 위험기상이 일상이 된 시대. <br /> <br />기상청이 내놓은 '생존형 기상정보'가 올여름 재난 피해를 줄이는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YTN 김민경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최윤석 <br />디자인 : 김진호, 정은옥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민경 (kimmink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605310627373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